Planning

기획자들이 이야기하는 기획에 대한 이야기

기고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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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과 이해 관점에서 프레젠테이션 바라보기

다른 사람들 앞에서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직 나에게만 집중된 공간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생각을 전달하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은 자주 찾아오는 기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기회보다는 불편하고 어려운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시간이 기회로써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생각과 접근이 중요하다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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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service_20180220

글로벌 서비스 기획시 고려사항

해외 서비스를 처음 기획할 때가 생각난다. 국내에서 국내 타겟의 서비스만 기획하다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덜컥 필리핀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마닐라에 위치한 회사로 이직하여 동남아 타겟의 글로벌 SNS를 기획했을 때를, 그리고 사업 실패 후 (한국이 갈라파고스라면 이곳은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누구도 가본 적이 없는 대륙 아틀란티스라고 표현하고 싶은)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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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계정의 중요성, 보안으로 이해하기

생체인식 기술의 발전으로 스스로를 증명, 인증하는 수단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지문인식 기술 탑재는 이미 보편화되어 있으며, 홍채인식 기술을 활용하는 사례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웹,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인증 수단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면 ‘사용자 계정(ID/PW)‘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서비스들이 초기 가입 시 계정을 통한 인증 방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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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 하기

  세상 모든 존재는 상호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존재는 상호작용을 하며 세계에서 의미를 갖추게 됩니다. 따라서 의미를 파악하는 작업은 상호작용을 파악하는 작업과 마찬가지입니다. 비즈니스/비즈니스 모델의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서 그 상호작용을 파악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즈니스에서는 실로 많은 상호작용이 일어납니다. 주체는 나(기업)입니다. 그리고 내가 만든 제품(서비스) 그리고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사용자)과 상호작용을 합니다. 비즈니스 모델을 세우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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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 디자인 트렌드를 이해하는 3가지 열쇠

한 기획자로서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몇 가지 디자인 트렌드를 정리해봤다.     iOS7부터 이른바 플랫 디자인(Flat design)이란 흐름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플랫이라기보다는 깊이가 있는 디자인이 시작되었다고 본다. 참고 링크: http://kmug.kr/?p=14662 다음은 디자인 예시이다. https://dribbble.com/shots/2518516-Nike-Promotion-Ads-Parallax-Effect https://dribbble.com/shots/2471791-Notification-Screen https://dribbble.com/shots/3841147-Customize-product-page     일단 시작은 Flat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너무 단조롭다. 때문에 깊이가 필요했다. 그리고 깊이와 필요했던 것이 자극성이다. 그래서 자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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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모두와 씽크를 맞추는 방법 – 기획안을 써보즈아!!!!

세 번째 글을 시작합니다. 이번 글은 새로운 방법으로 써봤어요. 일주일에 글 1개를 완성하려면 진득하게 앉아서 개요-초고-탈고 를 거쳐야 하지만, 제 일정상 안 되더라고요. 이번 글은 핸드폰으로, 짬이 날 때마다 쓰기로 했습니다. 크크.. 서론을 쓰고 있는 지금은 월요일 오후, 신논현의 투썸플레이스입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저는 프로젝트 단위로 팀을 꾸려서 진행합니다. 보통 디자이너님과 제가 한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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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보드의 디스크립션은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책임님, 디스크립션은 어느 정도까지 정의해줘야 해요? 모두가 퇴근한 금요일 저녁, 신입사원이 끙끙대며 일어날 생각이 없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이런 대답을 했다. “우리 회사는 코드명 빼고 정책적으로 필요한 건 다 정의해줘야지~” 대답을 하고 나니 얼굴을 갸우뚱한다.   보통 이런 디스크립션 작성의 깊이나 방법들은 선배들의 스토리보드를 보면서 스스로 감을 잡아서 배우거나 직접적인 선배의 검수를 받으면서 배워나가게 된다.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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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크라우드펀딩 빅픽쳐 그리기 [컨셉도출]

Intro. 안녕하세요. 두 번째 글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 저는 취준생 시절 “맥주2캔=1자소서” 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는 Beer-based content를 씁니다. 불행히도 오늘은 맥주가 없으니 심심한 글이 되겠습니다. ㅎㅅㅎ 그럼 시작합니다- 펀딩 제품이 정해지고 나면, 가장 먼저 제품을 사용해봅니다. 뭐든지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르겠는 사람이 접니다. 8-8 머릿속으로 아무리 생각해봐야…그냥 해보는 게 낫습니다. 그렇게 제품을 써보면서 컨셉을 잡는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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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은 재미있는데 테스트는 하기 싫어요!

입사 후 나에게 주어진 임무는 ‘테스트’였다. 아무리 작은 기획개발건이라고 해도 문제없이 돌아가기 위해서는 예상되는 모든 상황에도 기획의도대로 작동하는지 보기 위한 절차가 필요하고 그게 바로 테스트다. 물리적 세계와 비교하여 웹과 앱이 움직이는 소프트웨어의 세상이 훌륭한 점은 바로 이 시뮬레이션이 가능하고 쉽게 수정할 수 있다는 점이지만, 정작 테스트는 기획자가 되기 전에는 상상조차 하지 않던 귀찮은 영역이었다.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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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방법론으로 프로젝트 진행하기

‘애자일은 일을 빠르게 처리하려는 것이 아니다.‘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애자일 방법론은 제조업에서 주로 활용되는 큰 호흡의 워터폴 방식과 반대로 작은 사이클을 반복하여 최소 기능 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을 진화시켜 나가는 과정이다. 애자일 방법론을 활용하면 고객이 최소 기능 제품을 일찍 받아보게 되고, 그 피드백을 통해 더 훌륭한 모습으로 다음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렇지만 프로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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